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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년 시무식 및 조직 개편 단행
  • 2008/01/02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전문기업 코스맥스(대표이사 이경수)는 지난 2일 경기 화성 본사에서 270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시무식을 갖고 ‘품질’과 ‘고객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의 이익 창출에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이경수 코스맥스 사장은 신년사에서 ‘코스맥스가 만드는 모든 제품은 명품이라는 각오로 품질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전사적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생산부문 뿐만 아니라 전사적 차원에서 생산성 향상 운동을 벌여 고객사의 이익 창출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더불어 회사의 발전과 함께 개인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기존의 고정관념은 모두 버리고 모든 면에서 혁신하고 변화하자고 덧붙였다.

 

이를 위하여 연구소를 비롯한 고객 서비스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깊은 부서에 대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이번에 눈에 띄는 것은 연구소의 강화이다. 고객사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는 가장 첫번째 방법은 R&D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제품 개발 능력을 강화하는데 있다고 판단하고 연구소의 조직을 확대한 것이다. 우선 연구 1실 내에 스킨케어 1팀과 스킨케어 2팀을 신설하여 주영아 팀장과 김성진 팀장을 임명하는 한편, 연구 2실 역시 인원 보강을 통해 메이크업 1팀과 메이크업 2팀으로 승격시켜 김명성 팀장과 박명삼 팀장을 임명하였다. 또한 연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연구기획팀을 신설하여 이양희 팀장을 임명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방화장품연구소를 별도로 운영해 보다 다양한 제품 소개가 가능해 질 이러한 연구소 조직의 확대 개편으로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유기적인 조직 체계 구축을 통한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구매와 물류업무를 총괄하는 SCM팀을 신설하여 함수형 부장을 팀장으로 발령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그동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과 제품에 집중하겠다는 코스맥스의 의지를 잘 드러낸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기능성 용기에서부터 완제품에 이르는 논스탑 토털 서비스 기업, 화장품에서 건강기능식품까지 아우르는 뷰티 전문 기업, 중국은 물론 해외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이룬다는 의미에서 이루어졌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10년 근속상, 우수사원상, 연구개발상등 각 분야에 걸친 포상이 있었다. 먼저 10년 근속상은 기획팀 인사총무팀 편선옥, 생산팀 김영이, 김순옥을 비롯한 총 14명이 수상하였다. 또한 연구개발상은 ‘PDE 시스템을 이용한 BAKED 제형화 기술’을 개발한 메이크업 2팀이 수상하였다. 우수사원으로는 상품전략팀 이훈식 파트장 등 총 22명이 수상하였다. 이 밖에 전산팀의 김명훈 대리가 2008년 제안왕에 선정되었으며, 생산성 향상• MBO 우수자 등 여러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 졌다.


◈ 코스맥스㈜ 2008년 정기 승진 명단

<대리 승진> 손영학, 최원유, 박양현, 박래혁, 안우정 등 총 5명
<계장 승진> 박민준, 조준호, 김영훈, 권태희, 김대훈, 박일서, 우수연, 김상현,
            이준영, 이창권, 백지영, 장경화, 이진영 등 총 13명
<4급  승급> 정진영, 공정희, 이건구 등 총 3명
<5급  승급> 유은길, 김정아, 정유정, 신송희 등 총 4명


◈ 3AG㈜ 2008년 정기 승진 명단
<계장>  김지혜


◈ 코스맥스 2008년 인사 발령 명단
<팀장 발령>
기획팀장      온성인
SCM 팀장      함수형
스킨케어1팀장 주영아
스킨케어2팀장 김성진
메이크업1팀장 김명성
메이크업2팀장 박명삼
연구기획팀장  이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