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연구개발 생산전문기업인 코스맥스(대표이사 이경수)가 제주 하이테크산업진흥원(이하 제주 HIDI) 으로부터 제주 향장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표창패를 받았다.
이 상은 지난 2005년부터 제주 HIDI 화장품 공장을 위탁 운영하면서 CGMP 인증을 획득하고,
코스맥스는 지난 2004년부터 제주도 내에 바이오테크랩을 설치하여 “제주 자생자원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 및 조성물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주도내 각종 향장 산업 진흥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코스맥스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제주 HIDI 화장품 공장은 연 360만개의 화장품을 생산할 수 있으며, 제주 특산물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다. 이 제주 화장품공장은 총 15억원(토지 및 건물 비용 제외)을 투자하여 지상 3층 건평 280여평 규모에 제조 가마 2기와 각종 최신 충진 설비 등 연간 약 360여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제주화장품공장은 제주 지형에 맞는 역삼투압 방식의 정제수 시스템 등 지역 특화 설비로 더욱 고품질의 화장품을 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제주 화장품 공장에서는 지역 특산품을 원료로 한 화장품 생산을 해 오고 있어, 지역 향장 산업 발전 뿐만 아니라 고용 창출 등 부수적인 효과까지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제주화장품공장은 cGMP(우수화장품제조기준) 인증을 획득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스맥스 이경수 대표는 “지금까지 제주도와 함께 이룬 지역 향장 산업 발전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며 “코스맥스도 제주의 좋은 원료를 가지고 고기능성 화장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더욱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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