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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수 대표이사 347,100주 장내매수해 지분 24.04%로 증가
  • 2008/11/24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전문기업인 코스맥스[044820](대표이사: 이경수)는 이경수 대표이사의 부인인 서성석 부사장이 최근 장내에서 회사 주식 347,100주를 매수하여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최대 주주의 지분율이 기존 20.85%에서 3.19% 증가한 24.04%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신주인수권표시증서를 포함한 주식등의 비율은 31.27%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주가가 회사의 장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지금이 저가 매수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다며 경영권 안정과 회사의 가치에 대한 시장의 신뢰 회복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매입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대표이사를 비롯한 최대 주주의 지분율이 다른 상장 기업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아 경영권 위협에 대한 시장의 우려감을 불식시키기 위한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경수 코스맥스 대표는 “회사의 경영 실적이 꾸준히 호전되는 데도 불구하고 시장 및 기업외적인 영향으로 기업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해 회사 주식을 추가로 매입했다”면서 “이와는 별도로 회사는 주주 가치 보호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자사주 추가 취득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