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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맥스, 온열 세안제 조성물에 대한 특허 취득
  • 2011/04/13
피부에 온열감을 주어 피부상의 피지 등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세정시켜 주어 혈행 및 신진 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는 세안제가 개발되었다.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 전문기업인 코스맥스(각자대표이사 이경수, 송철헌)은 12일 <다가알콜과 제올라이트를 함유하는 비수계 세안제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이 특허는 거품 세안시 온열감을 주어 피부상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이 온열감이 혈행 및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여 피부를 매끄럽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세안제가 가지고 있던 피부 간의 마찰에 의한 자극과 피지막이 과도하게 제거되는 등의 문제를 개선한 점이 이번 특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밝혔다. 즉 세안제로써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깨끗한 세정을 제공하면서도 과도한 세정을 방지해 주어 피부 보습감을 더욱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제올라이트를 사용함으로써 과다 피지를 흡수함하여 번들거림을 줄여 주고, 피부 표면을 깨끗하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효과를 같이 얻을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코스맥스 연구소 관계자는 “화장의 기초라 할 수 있는 세안제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시장규모도  4조 여성용 시장 중에서 8%인 3천억원대, 09년 생산 실적의  4%인 2천억원대에 달할 정도로 커졌다”면서 “이번에 개발된 세안제가가진 온열감 등의 특징이 클렌징 시장에서의 코스맥스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