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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맥스 차이나, 중국화장품 內 '2012 올해의 품질대상' 수상
  • 2012/07/31
- 중국 內 소비자와 브랜드 社 들이 가장 신뢰하는 화장품 ODM업체로 선정
- 외국계 화장품 ODM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수상, 선두기업 굳건히 다져
- 매년 50%씩 성장, 2004년 중국 진출 이후 역대 최대 매출 달성전망

화장품 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각자 대표이사 이경수•송철헌)의 자회사인 코스맥스 차이나(총경리 최경)가 지난 7월 21일(토) 중국 화장품 업계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상으로 평가 받고 있는 <2012 블루로즈 품질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매년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중국화장품대회> 기간 중에 중국 전역의 기업 중 매년 품질, 디자인, 마케팅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보인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블루로즈> 상 중 하나이다.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중국 언론사인 <화장품관찰>의 떵민 편집장은 “코스맥스 차이나는 중국화장품 브랜드사들이 제일 신뢰하는 OEM회사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화장품 업계에서 품질 최고, 품질 우선이라는 기준과 원칙을 지키는 동시에 중국 화장품 시장에 널리 알려왔다”며 “중국화장품업계의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기여를 해 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 기업으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코스맥스 차이나는 중국 브랜드 社 들이 가장 신뢰하는 화장품 ODM업체로 명실상부하게 인정 받았다는 것이 현지의 평가이다. 올해 2회째 맞는 ‘블루로즈 품질대상은’ 중국화장품 업계의 품질을 향상시킨 것은 물론 중국 내 화장품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기업을 대상으로 엄정하게 평가하여 시상하고 있어 이 상을 받는 자체가 곧 그 기업의 위상을 평가 받는 기준이 되고 있다.

코스맥스 차이나를 총괄하고 있는 최경 총경리는 “코스맥스 차이나는 중국 내 화장품 ODM 업계의 선두주자로 우뚝 섰을 뿐 아니라 고객사들이 가장 믿는 품질력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 신뢰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화장품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코스맥스가 가지고 있는 높은 인지도와 최고 수준의 기술력, 그리고 한국산 화장품이 가지고 있는 ‘high quality’ 제품 인식이 함께 접목되어 중국 현지에서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고 밝혔다.

이러한 코스맥스 차이나의 중국 내의 높아진 위상은 지난 5월 상해에서 열린 <2012 상해화장품 박람회>에서도 볼 수 있었다. 코스맥스 차이나는 중국 화장품 ODM 기업 중 업계 선두 기업으로써 중국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 리딩브랜드상>을 수상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또한 기존 100여 고객사 외에 중국 현지는 물론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해외 각국의 110여개 신규 고객사가 방문하여 숨 돌릴 틈 없는 상담이 진행되는 등 뜨거운 관심의 중심에 있었다.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은 “올해 광저우 공장이 완공되면 코스맥스는 상해와 광동의 이원 생산 시스템을 갖추어 중국 전역을 커버할 수 있는 생산 설비를 확보하게 된다”며 “연간 총 1억 5천만개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되어 중국 내 최대 규모의 화장품 ODM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맥스 관계자의 말을 따르면 “코스맥스 차이나는 올해 매출을 전년 대비 약 50% 이상 성장한 550억원 정도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을 시작으로 차후에는 우리나라 브랜드 화장품 기업이 진출할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는 아세안지역은 물론 화장품의 본 고장인 EU시장까지 그 범위를 넓혀 갈 것이며, 궁극적으로 전 세계에 우리나라 화장품 브랜드가 진출하는 곳에 코스맥스가 항상 최고의 파트너로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생산 능력 확대와 더불어 기초제품은 물론 한방, 안티링클, 미백, 항산화, 특수제형의 제품들을 주력으로 삼고, 습식 타입의 아이섀도우, 젤리 섀도우, 투명 립틴트, 비비크림, 볼터치 등 중국 현지인들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여 10억 중국인들의 아름다움을 책임진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