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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진제약, 충북 제천에 신규 공장을 짓는다
  • 2012/09/14
건강기능식품 ODM 전문기업인 일진제약(대표이사 김동섭)은 건강기능식품 생산량 증가와 건강기능식품 해외 수출을 위하여 신규 공장 기공식을 8월 20일 제천 바이 오밸리에서 개최 했다고 밝혔다.

제천 일진제약 신규 공장은 23,042m2 부지에 13,853 m2의 면적을 가진 3층 건물 규모 로 내년 10월까지 건강기능식품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업소) 규정에 맞도록 공사를 완공할 예정이다. 제천 신규 공장에는 연질캡슐, 액상, 젤리, 정제 등 전 제형에 대해 생산 시설과 생산 수율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최신 자동화 설비 를 갖춘 자동 라인 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일진제약이 제천에 신규 공장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 것은 고객사의 주문량 증가와 신규 고객사의 주문 상담이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어 이에 맞는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해외 수출 을 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미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건강기능식품 제조라인 공장으로서는 국내 최대의 건강기능식품 생산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의 물류창고로서는 국내 최대의 물류창고가 자동 라인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일진제약은 금년 600억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4 년에는 신규 제천 공장을 기반으로 1,000억원 이상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고로 신규 제천 공장은 1,800억원 이상 충분히 달성 가능한 생산 CAPA로 구축될 예정이다.

일진제약 김동섭 대표이사는 "제천 신규 공장은 건강기능식품 생산량 증가와 해외 수출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갖추는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신기술 및 신제 형 제품 생산을 위해 설비 투자를 확대하여 고객사의 만족을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진제약이 자리잡게 되는 제천 바이오밸리는 물과 공기가 좋고 사통팔달하여 제조전문회사로서는 최적의 입지 조건이라 하겠다.